
칸쿤은 ‘다녀오면 인생샷 하나쯤은 건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여행자들에게 로망 같은 존재다. 남미라기보다 북미와 중미의 경계에 있는 멕시코 동부 유카탄 반도의 해안 도시, 그러나 우리는 그냥 ‘칸쿤’이라고 부른다. 휴양지로서 갖춘 완벽함, 그리고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편함과 의외성까지. 오늘은 감성적이지만 솔직하게, 칸쿤의 장단점과 음식, 그리고 가볼 만한 곳들을 풀어본다. 때로는 두서없이, 마치 여행 중 생각처럼. 햇살은 찬란하지만, 그늘은 없다칸쿤은 일단 날씨가 전부다. 거의 1년 내내 맑고 덥고, 바다는 투명하고 파란색이 아니라 청록색이다. 바람이 얼굴을 스치면 마음이 느슨해지고, 모든 고민이 잠깐 사라진다. 호텔존에 있는 리조트는 말도 안 되는 뷰를 자랑하고, 올 인클루시브 시스템이라 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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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2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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