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친구가 한국에 놀러 오면 꼭 한 번 듣는 말이 있어요.“서울 말고, 전통적인 한국을 느낄 수 있는 곳 어디야?”그때마다 전 망설임 없이 딱 두 곳을 말해요.경주랑 안동.각자 분위기는 다르지만, 전통적인 한국을 가장 진하게 느낄 수 있는 도시들이에요.제가 직접 다녀온 이야기로 A부터 Z까지 알려드릴게요.A: Ancient city, 경주의 모든 것경주는 진짜 걷기만 해도 ‘여기 한국 맞아?’ 싶은 도시예요.예전 신라의 수도였던 곳이라 유적도 많고, 거리 자체가 박물관 같아요.제가 처음 갔을 때, 고분 공원이었나? 잔디 언덕들이 끝없이 펼쳐져 있는데진짜 평범한 도심 한복판에서 수천 년 된 무덤들 보는 느낌이 묘하더라고요.불국사는 진짜 압도적이에요.웅장하면서도 조용하고, 돌 하나하나에 손길이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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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2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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